성남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7일 된 아기의 낙상사고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7일 성남시 분당구의 A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아기의 낙상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산후조리원 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향후 참고인 조사를 통해 사고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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