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헬프콜' 센터에 자살 충동이 든다며 상담을 요청한 건 수가 최근 4년 사이 네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국방 헬프콜에 접수된 고충상담건수는 만 6천 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6만여 건으로 꾸준히 늘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장병들의 자살 충동 주요 사유는 휴가문제와 업무과중, 이성문제 등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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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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