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오후 6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간담회를 열어 태풍 '미탁' 관련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피해 현황 점검과 함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예비비나 특별교부세 지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의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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