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만 원 할인된 타임세일 상품은 출발일 별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최근 가격 부담이 큰 여름휴가나 연휴기간을 피해 일부러 비수기 시즌에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 고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성수기 대비 저렴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비수기의 경우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싼 비용을 내고도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성수기 시즌과는 달리 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출발할 수 있다는 것도 비수기 여행의 특징이다. 특히 많은 인파에 피로감을 더 느끼는 사람이라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수기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온라인투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높은 비용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성수기 시즌은 여행객 입장에서는 큰 부담과 피로의 원인이 되곤 한다"면서 "이에 가격적인 부담은 줄이고 일정은 더 여유롭게 구성한 비수기 여행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귀띔했다.

단 비수기 상품의 경우 상품 별로 2~3일 동안만 짧게 운영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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