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새 브렉시트 협상안이 유럽연합으로부터 거부당하자 영국이 다시 대화할 것을 제안하자고 나섰습니다.

스티븐 바클리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EU를 상대로 영국이 공식 제안한 방안에 대해 집중교섭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브렉시트 시한인 오는 31일 전 협상 타결을 위해 EU가 창의성과 유연함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EU는 존슨 총리의 제안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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