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 요구에 주 유엔 북한대표부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위험스러운 시도"라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불순한 움직임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며 "미국과 안보리의 모든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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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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