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이 부패 청산과 민생고 해결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를 과잉 진압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라크군은 "원칙을 벗어난 과도한 힘이 사용됐다"며 "지휘관들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위와 관련해 최소 104명이 숨지고 6천백여 명이 다친 가운데, 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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