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신임총재가 동시적 글로벌 경기 둔화를 경고하며 한국과 독일 등에는 적극적인 재정 역할을 권고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첫 공식연설을 통해 지난 2년간 세계 경제가 동반 상승세를 탔다면 올해 전세계 90% 지역에서 성장세가 낮아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나라간 무역 갈등은 모두를 패배자로 만들 것이라며 한국의 경우 인프라와 연구·개발에 대한 국가 지출 확대가 수요와 성장잠재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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