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고 토지를 분양하는 등의 수법으로 도민에게 피해를 주는 이른바 '기획부동산'에 대해 집중 조사해 4천4백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기획부동산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해 모두 4천46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고, 과태료 5억5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 등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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