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전 세계적인 경제 둔화를 경고하며 우리나라 등 각국에 재정확대를 주문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신임총재는 취임 첫 공식연설에서 미중 갈등으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와 독일, 네덜란드를 거론하며 이들 국가의 재정지출 확대가 수요와 성장잠재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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