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창환&전지현]
2019년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오늘도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놓고 전방위로 충돌했습니다. 교육위에서는 조국 딸 입시 특혜 의혹으로 시끄러웠는데 의혹은 난무했지만 뭐 하나 시원하게 밝혀진 것은 없었지요?

[질문2]
민주당의 교육위 국감에서의 대응은 조국 딸 감싸기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공격을 했지요? 

[질문3]
과방위에서도 조국 장관 딸 논문을 둘러싼 연구 윤리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김성태 의원이 국감장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라고요?

[질문4]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의혹'에 대한 여야의 불꽃 공방이였는데요. 세무조사로 조 장관 일가를 압박하는 데에 국감의 상당 시간을 소요했는데 문제없나요?

[질문5]
정무위에선 오늘 국민권익위원회와 국가보훈처 등에 대한 국감을 진행했는데 조 장관 업무수행과 관련 이해충돌이 쟁점됐죠?

[질문6]
국감이 진행될수록 조국 장관 관련 논란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 더 벌어지는 듯 합니다.
정치협상회의가 시작부터 삐끗하는 모양새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