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가 산불 발화 위험이 커지자 예방을 위해 대규모 강제 단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에서 '악마의 바람'이라 불리는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된데 따른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단전은 최대 200만 명 이상 주민에게 영향을 미칠 전망으로 전력복구에는 이틀이나 최장 일주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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