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한수아가 노출과 관련된 악플을 하나도 읽지 않았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용기 있게 비밀을 고백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6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등부터 힙라인까지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던 강한나는 당시 그 드레스로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지만 점점 흑역사가 돼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같은 날 골드 컬러의 노출 브이넥 드레스를 입어 스포트라이트를 나눠 받았던 한수아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크게 주목 받을 것을 예상하진 못 했지만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한수아는 "악플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제가 아무리 성격이 쿨해도 그걸 보면 좀 속상할 것 같아서 아예 안 봤다"고 자신과 관련된 악플을 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효린은 씨스타로 활동 당시 무대에 대한 과다한 열정 때문에 안무 중 둔부의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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