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의 시리아 북동부 공격으로 쿠르드 부대원을 비롯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터키 언론은 터키군이 10개 마을을 점령하고 쿠르드 민병대원 228명을 생포하거나 제압하는 등 무력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쿠르드 민병대로 구성된  '시리아민주군'은  전사자와 부상자 수는 부풀려진 것이리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잘랍강 동쪽에서 터키군의 공격을 물리쳤으며 터키군 측 부대원 22명을 제거했으며 주민 9명이 터키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