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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테크③] 원빈, 성수동 빌딩 21억→42억 재테크 성공
기사입력시간 2019.10.12 12:41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원빈이 성수동 건물 재테크에 성공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알아두면 언젠가 쓸 데 있는 스타들의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기나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원빈은 결혼 전부터 부동산에 투자, 그 중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2014년 21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성수동 카페 거리와 인접해 있는 해당 빌딩은 최근 이 지역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시세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이 지역은 예전에는 성수동 낡은 공장이나 창고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갤러리와 카페들, 문화 예술 복합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성수동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특별한 지역이 만들어진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며 "현재 시세만 대략 42억이 넘어서 5년 동안 거의 20억 정도 가격 상승이 이뤄져 상당히 재테크를 잘한 연예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조인성은 2017년 영화 '안시성' 출연 후 소식이 뜸하다가 최근 들어 절친한 후배들과 함께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활동은 뜸하지만 알고 보면 이태원 경리단길의 건물주인 그는 2012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30억 5천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조인성의 친동생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조인성이 해당 건물을 매입할 당시만 해도 경리단길은 유명하지 않은 지역이었지만 한때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면서 시세가 30억 원 이상 올랐다.

박종복 컨설턴트는 "경리단길은 정말 예전에는 1층 권리금이 5억에서 10억을 오갈 정도로 상당히 핫플레이스였는데 경기 탓으로 예전보다 공실이 많이 생기면서 가격이 하락됐다. 지금 55억 정도로 대략 7년 사이에 25억 정도의 가격상승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경리단길이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상권이 축소되면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공실이 많이 생기는 여파만 아니면 지금 현재는 60억 이상 갈 수 있는데 그래도 워낙 위치가 좋고 그 지역에서 중단계로 본다면 공실도 점점 사라지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장소라)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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