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을 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5차 공판이 내일 열립니다.

이번 공판에서 고유정 측은 정형외과 의사를 증인으로 세워 사건 직후 다친 손을 이유로 사건 당일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 검찰 측은 법의학 교수를 증인으로 세워 맞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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