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이 달 말과 다음 달 초 북미 실무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정 부의장은 또 상당한 수준의 의견 교류가 진행되면 11월 중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북미는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 실무협상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뒤, 협상을 이어가기 위한 접점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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