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15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24시간 찜질방에서 불이나 2시간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불로 당시 찜질방에 있던 손님 68명이 급히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남자 목욕탕 건식사우나 열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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