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영국과의 브렉시트 실무급 협상을 가진 후 "영국 브렉시트와 관련, 여전히 해결해야 할 작업이 많다"며 난항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바르니에 수석대표가 EU 회원국 대사들에게 "협상에 충분한 진전이 없었음"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셰 대표는 또 "영국 측 제안 중에 관세구역과 관련한 내용이 부족했다"며 27개 회원국 대사들에게 실망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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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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