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M은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기를 원한다"며 "이에 빈소와 발인 등 모든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하고자 하고 조문객 취재 또한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도 자제해주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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