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이달과 다음 달 산유량이 핵심 석유시설 피폭 이전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리야드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경제포럼에서 살만 장관은 "하루 평균 986만 배럴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지난달 아브카이크 석유단지 등이 무인기로 공격받은 직후 사우디는 570만 배럴 생산에 그치는 등 산유량 유지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