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에서 외국 자본 100%로 구성된 은행이 설립돼 영업하는 것을 정식으로 허가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외자은행관리조례'를 수정해 외자만으로 구성된 독자 지분의 은행 설립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 30년 이상 영업 실적을 요구하는 보험업 진출 규제도 삭제했으며 이와 관련해 시티그룹이 증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