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청이 지난주부터 계속되고 있는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 멸종저항의 런던내 시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런던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15일 오후 9시 이후 시위에 참여할 경우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또 이 같은 결정의 배경으로 공공질서법 위반을 들었으며 이에 따라 집회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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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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