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5G 사업 참여의 길을 열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독일이 현지시간으로 15일 발표한 차세대 무선네트워크의 보안 가이드라인 초안에서 화웨이를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화웨이를 금지하면 5G 출범이 늦어지고 비용도 늘어난다는 독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경고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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