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닥터헬기가 운영 39일 동안 17명의 중증외상환자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출동 성공률이 90%에 육박한다며 학교운동장과 체육시설 등 닥터헬기가 자유롭게 이착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응급의료전용으로 운영 중인 경기도 닥터헬기는 지난달 12일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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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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