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위해 지난 15일과 16일 야간에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에 있는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에 나섰습니다.

파주시는 이틀 간 군인과 엽사 등을 투입해 야생 멧돼지 23마리를 사살해 군부대가 지정한 장소에 매몰처리했습니다.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인 파주와 연천 등 3 곳과 완충지역인 동두천과 양주 등 4곳을 제외한 24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을 진행, ASF 확산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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