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미국과 중국, 일본과 유로존 8개국의 기업부채가 전 세계 기업부채의 40%에 달한다며 채무불이행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IMF는 현지시간 16일 이들 나라의 기업부채가 오는 2021년 19조 달러, 우리 돈 2경 원을 넘을 것이라는 금융안정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IMF는 경기부양을 위한 글로벌 저금리 기조가 다른 한편 기업부채를 키우고 있다며 각국이 기업들의 채무불이행, 디폴트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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