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사건의 첫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석 의무가 없는 재판준비기일인 만큼 정 교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다음 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을 받고 있는 매일경제방송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종편 출범 당시 600억 가량을 직원 등의 명의로 차명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인천대에서 교수가 정부 지원금을 유용하고, 학생 서명까지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총학생회는 또다른 교수가 수업 중 성희롱과 폭언 등을 했다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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