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노인 맞춤돌봄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서비스를 받는 노인이 대폭 늘어납니다.

경기도는 기존의 6개 노인돌봄서비스 지원 체계 개편으로 돌봄을 받는 도내 노인은 종전 4만명에서 6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도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474억원에서 709억원으로 확대하고 관련 인력은 1천670여명에서 3천890여명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돌봄서비스 관련기관은 41곳에서 11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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