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오늘 오후 취임식을 갖고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친구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인도네시아는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앞으로도 조코위 대통령의 '진보하는 인도네시아' 비전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잘 조화해 양국이 공동번영을 이뤄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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