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팔방미인 면모를 자랑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포켓걸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송가인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말 그대로 진짜 TOP 자리를 찍어버려 큰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저는 '미스트롯' 처음 예선 볼 때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였는데 '세상 밖에 나와 보자'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오디션 참가 전 그녀는 독특한 보이스에 남다른 경력으로 노래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친근한 외모와 153cm의 살짝 작은 키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송가인은 "솔직히 떨어질 줄 알았다. 왜냐하면 요즘 트렌드는 예쁘고 몸매 좋고 노래 잘 하고 시대에 맞는 세미 트로트를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가인은 화면에 비치는 성숙한 외모와 달리 실제로 보면 더 아담하고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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