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포켓걸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박나래는 늘 174cm의 장신 개그우먼 장도연과 붙어 다니며 자신의 작은 키를 더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큰 키의 동료들과 함께 있으면 묻히기도 하지만 아담한 체구에도 남들보다 매력적인 부위가 있다고.

박나래는 "제가 귀에서부터 목선으로 떨어지는 어깨 라인이 굉장히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몸 구석구석에 매력이 포진해서인지 박나래는 연애도 척척 해가며 심지어 코믹 연기 외에 정극 연기까지 자신 있는 준비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한다.

또한 작은 키에 단단한 몸이라도 절대 방심하지 않는다는 그녀는 몸매와 건강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일단 물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비타민이나 영양제같은 걸 많이 챙겨먹는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저도 어느 순간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 그런데 그 욕심 사이에서 '잘하겠다'를 '내가 즐겨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바꾸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