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전 법무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해 자녀 입시와 사모펀드 의혹 등 10여개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조국 전 장관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2.
공수처법과 관련해 민주당은 과거 한국당도 공수처 설치를 추진했다며 파상 공세를 폈습니다.
한국당은 공수처가 정권 연장용이라고 반대하는 등 오늘도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3.
수도권에 올가을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내일 첫 황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4.
2천2백여 소상공인 점포가 있는 경기도 시흥 시화유통상가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가 규모에따라 소상공인이라도 대기업처럼 간주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5.
경기도 연천 민통선내 멧돼지 사체에서 11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바이러스 남하를 막기위해 북한과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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