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인천 서구 주민들이 오는 2025년 매립지 사용을 끝내기 위한 대책기구를 결성하고 범시민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단주민총연합회 등 10여개 주민단체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2년부 매립이 시작된 수도권매립지의 2025년 사용 종료와 대체매립지 조성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대규모 서명운동과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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