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라면 북한과 '큰 전쟁'중일 수 있다”며 자신의 대북 정책을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백악관에서 가진 각료회의에서 자신이 시리아, 터키 등에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던 도중 북한 문제를 꺼내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김정은 위원장을 좋아하고 그도 나를 좋아한다. 우리는 잘 지낸다"며 "그를 존중하고 그도 나를 존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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