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3차원 구조를 풀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사회과학원 생물연구원 등 연구원들이 돼지열병 바이러스 구조를 해석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국제 학술 저널 사이언스에 게재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대 돼지 생산국인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행하면서 약 1억 5천 만 마리가량을 살처분하는 피해가 났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