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김희애가 소유한 강남 주차장으로 재테크에 성공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 특급 리치맘들의 부동산 자산과 근황을 공개했다.

여전히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고 있는 배우 김희애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무려 5천에서 6천만 원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긴 시간 톱스타로 활동해 온 그녀는 강남의 아파트와 주차장, 제주도 별장 등 총 3백억 원대에 달하는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전지현 씨가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1위인데 김희애 씨가 2위를 달리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를 잘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보시면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눈여겨볼 곳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2006년 김희애는 이 주차장을 119억 원에 매입했고 재벌가와 거대 기업 등이 주차장 주변 빌딩을 잇달아 매입하면서 가치가 뛰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시세차익만으로도 100억 원 이상의 재테크에 성공한 김희애는 매달 3천만 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지만 추후에 건물을 신축했을 때는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박종복 컨설턴트는 "만약 그곳에 김희애 씨가 건물을 지을 경우에는 월세 수익이 대략 한 9천에서 1억 정도는 발생된다고 보시면 된다. 비록 1차적인 공사비용은 따로 들어가지만 건물까지 지으면 대략 280억 정도의 자산을 자랑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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