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 개정과 예산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4차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정청은 앞으로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과 경쟁력위원회 실무추진단 설치 등 경쟁력 강화 추진체계를 완비하고 내년도 예산에 2조1천억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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