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포스트가 오바마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1번 통화를 시도했다는 트럼프 대통령 주장은 거짓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전화통화를 시도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11번 통화를 시도해 실패"했지만 김위원장이 자신의 전화는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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