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사계절 늘 핫한 힐링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물론 세계 3대 선셋과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여행지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은 대부분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세미패키지' 일정으로 진행돼 여유롭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오는 겨울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석양의 낭만과 천상의 휴식을 선사하는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황홀한 석양을 품은 천혜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석양의 섬,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간직한 채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휴양지다. 

물론 아름다운 석양을 제외하고도 코타키나발루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구성된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스쿠버다이빙이나 패러세일링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현재 온라인투어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세미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통캇알리커피, 사바티, 비치백 등 현지 선물 3종 세트와 피자 쿠폰 그리고 음료 2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이색적인 건물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는 72개의 면이 모두 유리로 장식돼 있는 사바주청사와 세계 3대 사원 중 하나이자 순금으로 만들어진 외관을 뽐내는 이슬람 사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국인 최초의 상륙지이자 코타키나발루의 첫 번째 선착장인 제셀톤 포인트는 작은 펍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인기 명소로 일몰 시간의 석양이 특히 아름답다.

한편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시즌과 관계없이 예약률이 높은 휴양지를 꼽으라면 단연 코타키나발루"라면서 "특히 전 일정 넥서스리조트에 숙박하는 5일 세미패키지 상품은 자유시간과 더불어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아일랜드 호핑투어, 핵심 시내 및 야시장 관광, 선셋과 까왕반딧불이 투어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귀띔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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