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10월이 끝나가고 있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여전히 9월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부터는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이 되겠습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렸던 동해안 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전국 날씨 알아봅니다.

오늘 강릉의 낮 기온 21도, 대구는 23도를 보이겠고.

인천은 한낮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천과 포천의 한낮기온 각각 21도와 22도를 보이겠고.

여주는 20도에 그치며 다른지역보다 낮겠습니다.

경기 남부지역 21도에서 2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