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연방기관들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구독 중단 지시를 받고 이를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 방송에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의 구독을 끝낼 것"이라면서 "그들은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모든 연방기관이 절독하면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납세자들의 세금이 절약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