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조사를 주도하는 민주당이 '우크라이나 의혹'에 대한 공개청문회를 열계획이라고 미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공개청문회는 비공개 증언이 끝나는 다음달 중순쯤으로 이후 하원 3개 위원회가 탄핵추진 근거보고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개청문회에는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와 피오나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 대행 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