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 GCF가 한국의 2억 달러 공여에 힘입어 총 96억 달러를 추가 조성하면서
첫 재원 확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GCF의 사업 승인 확대와 조직 규모 증가 등이 예상되며, 동시에 우리나라의 GCF 유치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대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우리나라가 2012년 사무국을 유치하면서 인천 송도에 사무국이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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