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매년 10월 31일이 다가오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계가 할로윈의 무드로 들썩인다. 우리나라의 홍대나 이태원에서도 유령 혹은 괴물의 복장을 한 채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만약 이 시기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휴양지에서 보다 색다른 할로윈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수트라 호텔에 위치한 카페볼레에선 1년 중 단 하루인 10월 31일 특별한 할로윈 디너 뷔페를 만날 수 있다.
할로윈을 테마로 한 으스스하고 오싹한 각종 장식에 잭오랜턴, 유령, 해골 등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특별한 메뉴가 더해져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 할 할로윈의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코타키나발루까지는 대략 5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현재 매일 6편의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부산이나 무안 등 지방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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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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