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승리한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반발하는 시위기 일어나는 등 후폭풍이 일주일 넘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수도 라파스에서는 개표 결과가 '사기'라며 반발하는 야권 시위대와 모랄레스 대통령 지지자들이 충돌했습니다.

또 시위대가 자동차 등으로 거리를 봉쇄한 채 시위를 벌여 교통이 마비됐고, 라파스 내 많은 학교와 상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