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을 방문해 중국 주도의 확장 정책인 '일대일로'를 통한 우군 확보에 나섭니다.

리커창 총리는 4중전회가 끝난 직후인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을 잇따라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언론은 리커창 총리의 이번 순방에 대해 "중국이 관련 국가들과 일대일로 건설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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