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으로 모든 은행 계좌에서 자금 출금과 이체 등이 가능해집니다.

NH농협과 신한, 우리은행 등 10개 은행은 오전 9시부터 '오픈뱅킹' 고객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DB산업과 SC제일 등 나머지 8개 은행은 추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픈뱅킹'은 시범 서비스를 마친 뒤 오는 12월 18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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