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는 국회 '패스트트랙' 여야 충돌 사건과 관련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국회방송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9시 45분부터 여의도 국회방송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영상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과 범위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패스트트랙 충돌사태 전후인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상황이 담긴 영상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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