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던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멈추고 9월 들어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9년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는 평균 연 3.02%로 한 달 전보다 0.10%포인트 올랐습니다.
채권시장 금리는 지난 7월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전후해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8월 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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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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